여자 장대높이뛰기 우승은 역시 '미녀새' 이신바예바(26세 러시아)에게 돌아갔다.
지난 베이징올림픽에서 5m5로 개인 통산 24번째 세계기록을 세운 이신바예바는 대구에서 새로운 세계기록을 쓰고 싶다고 했으나 4m60의 저조한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각종 행사에 참석하느라 바빴던 이신바예바는 4m60에 이어 4m75에 3번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동영상 장성혁 인턴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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