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한 2008 한국지방자치 대상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포럼은 지역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2005년부터 매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살기 좋은 도시 등 10개 분야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해 글로벌 인재양성 특구 지정 이후 4개 분야 16개 사업에 대해 예산을 집중 투입, 명품 교육특화도시 조성에 힘을 쏟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병환 영주부시장은 "지난해 34억, 올해 52억원을 투입해 영주영어체험센터를 구축하고 국제화교육 강화, 교육환경 개선, 평생학습도시 환경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 것이 대상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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