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창업보육센터 내 ㈜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사진 위)과 구미 장천면의 ㈜울트라보드(대표 김태웅) 등 2개사가 16일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2008 스타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금오공대 창업보육센터는 2008 경북 최우수 창업보육센터로 선정된 바 있으며, 원바이오젠은 의료용 소재와 습윤환경 드레싱제 등을 생산해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는 회사. 샌드위치패널을 생산하는 울트라보드는 패널 관련 분야에서 첨단 특허기술을 보유한 경쟁력 있는 회사다.
경북 스타벤처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엔 마케팅 및 홍보지원, 해외시장개척단 우선 파견, 각종 산·학·연 사업의 기술연구지원 알선, 세제 혜택 등이 제공된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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