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9일 오전 1시 20분쯤 대구 서구 내당동 모 빌라 1층 베개 가공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방에서 자고 있던 주인 김모(66·여)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남편 이모(66)씨는 다친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불이 가게 안에 쌓여있던 솜 등에 옮겨 붙으면서 심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