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여암 서예작품전 겸 효행·문화상 시상식 및 장학금 수여식이 9일 오전 11시 여암장학문화재단에서 열린다. 이날 예순경(대구시 북구 읍내동'사진 위)씨가 효부부문 효행상을, 최달연(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사진 아래)씨가 효녀부문 효행상을 받는다. 서근섭 계명대 예술대학 교수는 문화상을 받는다.
또 대학생 2명, 고등학생 20명, 중학생 1명에게 총 1천5백여만원의 장학금도 수여한다. 여암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006년에도 효행상과 장학금(고등학생 35명, 대학생 1명) 시상식을 가진 바 있다. 053)963-9963. 이경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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