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 전용서비스센터 오픈…신차발표회도 함께

입력 2008-09-05 08:28:56

만트럭 버스코리아 대구지점(지점장 주민식)은 6일 만트럭 전용서비스센터 오픈식과 신차발표회를 가진다.

이번에 출시되는 TGX와 TGS 모델(사진)은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유럽 상용차 박람회에서 '2008년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됐다. 기존 TGA 모델의 장점을 계승해 운전의 편의성을 높이고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고유가로 고전하고 있는 국내 화물운전자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트럭 대구지점 측은 경산IC 옆에 문을 여는 만트럭 전용 서비스센터에선 정비와 부품 영업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고객이 편리하고 쉽게 정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053)853-0960.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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