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창업을 하고 싶으나 담보 설정이 안돼 영업장소를 구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영업장소 전대지원사업'을 펼친다. 전세권 설정 등 채권보전이 가능한 영업장소를 제시하는 장애인에게는 임차보증금을 1억원까지 지원하고, 전문 창업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입지와 업종 선정에서부터 상권분석, 마케팅, 사후관리까지 돕는다. 지원기간은 1년 또는 2년 단위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는 데 최장 5년까지다. 희망자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1588-1519, 053)746-8920.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