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취임한 조수호(64·사진) 포천중문의대 부속 구미차병원 신임 병원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과 오픈 시스템 운영으로 환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조 신임 병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뇌졸중·척추질환)로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뇌정위기능 신경외과 연구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 연구회 상임이사, 영남대 의과대학병원장, 영남대 신경외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