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영(60·사진) 신임 울릉교육장은 "기초학력 신장을 기본으로 한 창의성 계발, 영어체험학습 기회 확대로 의사소통 능력 신장,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방과 후 학교 운영, 독도 사랑 교육으로 애향심을 높이는 지원교육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고향이 영양 일월인 조 신임 교육장은 계명대와 계명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지난 1975년 경서중학교 초임 교사를 시작으로 의성여자고교 교장, 김천·문경 교육청 학무과장 등을 지냈다. 가족은 부인 김효숙씨와 2남을 두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