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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3시쯤 대구 달서구 도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20개월된 여아가 TV에 깔려 신음 중인 것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아버지 K씨는 "거실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큰방에서 '쿵'하는 소리에 가보니 아이가 TV밑에 깔려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이가 테이블에 오르려다 29인치 TV가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임상준기자 zzu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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