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청은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2차년도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교육·문화·복지시설 부족 지역에서 학교가 거점기관으로서의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평생학습기관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관내 5개 초·중학교를 사업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청림초는 ▷부모교육 ▷가정학습지도방법 ▷POP 교실 등 14개 강좌, 남산초는 ▷자녀상담교육 ▷종이공예 교실 ▷생활스피치 리더십교실 등 7개 강좌, 송정초는 ▷가족이 함께하는 안심습지탐방 ▷댄스스포츠 ▷NIE학습 등 11개 강좌, 범일중은 ▷배드민턴 ▷조리자격증반 등 7개 강좌, 시지중은 ▷어머니합창반 ▷다도교실 ▷부모자녀대화법 등 10개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이들 강좌는 모두 무료(재료비 및 교재비 본인 부담)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학교 교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
'법카 의혹' 재판 연기된 李 대통령,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