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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고 제29기 동기회 회원 4명은 22일 본사를 방문, '이웃사랑'에 써달라며 성금 300만2천250원을 서영관 편집국장에게 전달했다. 동기회 회장 이승우씨(루브캠코리아 대표)는 "지난 7월 19일 수성관광호텔에서 동기회원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 'Exit'가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을 열었고 그 수익금을 뜻있는 곳에 쓰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진남, 이승우 동기회장, 서영관 편집국장, 최재원, 권오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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