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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탁구동호회원들로 구성된 영우탁구회(회장 한상근)는 8월부터 초·중·고생들을 상대로 무료 탁구 강습회를 개최해 인기를 얻고 있다. 24일 강습회에서 한국대표팀의 올림픽 선전의 영향으로 40여명의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려 열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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