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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점 푸드월드매장에는 사과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붉은 빛깔의 '산사'가 올해 첫 출하돼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문경에서 생산돼 올해 처음 선보인 산사는 달콤한 맛과 새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탁월해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대백프라자는 설명했다. 100g 6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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