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지능형 자동차 워크숍'이 19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1층 까멜리아홀에서 지식경제부와 경상북도, 영천시, (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영천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 (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류석환 원장이 사업분야를 소개하고, 자동차부품 연구원 양인범(지능제어연구센터 센터장) 박사가 '지능형 자동차 기술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한 뒤 대구대 이수철 자동차산업기계공학부 교수의 '장애인 및 고령 친화 복지자동차 국내외 기술 현황 및 산업육성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은 지식경제부의 '지역혁신산업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됐으며, 연구원이 들어설 영천시는 지경부로부터 지식창조형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와 '하이테크파크지구'로 지정됐다.
하이테크파크지구는 지능형 자동차부품단지, 미래형자동차테마파크, R&D 시설 등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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