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인철)은 19일부터 22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1개 사업지구 현장답사를 실시한다.
이번 현장 답사는 탁상행정 보다는 현장중심의 경제자유구역 조성 및 투자유치 등을 추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이 기간 사업지구별 해당 지자체에서 추진해 오던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작업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또 이달 중 인천, 부산·경남, 광양만권 등 경제자유구역 조성사업이 먼저 시작된 지역을 방문해 우수 사례 등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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