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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5일 독도에서 열린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 60년 경축행사'에서 지난 7월 미 의회도서관의 '독도(Tok Island)'를 리앙쿠르암(Liancourt Rok)'으로 주제어를 변경하려는 계획을 사전에 방지하고 이를 보류시키는 데 크게 공헌한 미 조지워싱턴대 동아시아어문학과 김영기(68·왼쪽)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