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평생교육 활성화사업 기관 선정
1962년 장애인교육센터를 시작으로 1975년 노인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생활의 지혜를 터득, 노후생활을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노인대학과정을 설치, 현재 700여명이 재학중이다.
1987년엔 여성대학을 설치해 경북 16개 시'군에 22개 여성대학을 운영 중이며 93년 미술교육원, 98년 생활체육교육부를 설치하는 등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99년엔 장애인교육센터를 열어 장애인들이 직업환경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1천여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했다. 여기에다 산업교육부를 설치해 평생 직업능력 개발사업의 하나로 정부 각 부처에서 시행하는 국책사업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시범기관 지정을 받아 현재 서양화'동양화'미용학'사회복지학'부동산학'아동학'물리치료학 등 7개 전공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미술산업교육센터는 미술실기과정과 전문교육과정, 국가자격증준비반, 요양보호사국가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 시민교육부는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기관으로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노인교육 담당자 및 전문가 양성과정과 교원특수분야 직무연수 기관으로도 지정, 현재까지 500명의 평생교육사를 배출했다.
올해엔 평생교육활성화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학습비지원대상 프로그램 대학으로 지역평생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터전을 마련했다.
대구캠퍼스 053)650-8335, 경산캠퍼스 053)850-5652.
우문기기자 pody2@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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