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여성의 지역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2008여성자원활동 프로그램을 공모한 결과 대구여성회 결혼이주여성인권지원팀의 '집결지 성매매 피해여성 임파워먼트를 위한 정서지원'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8개 단체가 응모한 이번 공모에서는 이밖에 미혼 어린엄마 건강한 부모되기 멘토링, 여성시각장애인 여가체험, 결혼이민자 자녀 사회통합지원, 결혼이민자 주부를 위한 멘토링,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 등의 프로그램과 농촌 체험장 운영을 위한 지역간 교류협력 프로젝트가 선정돼 11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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