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08-08-13 10:54:34

○…일본 문부성, 학생들 야스쿠니 단체 참배 권장. 40년간 금했던 일 권하고 나서는 건 눈에 뵈는 게 없어졌다는 뜻?

○…유도 왕기춘 은메달 따고도 국민에 죄송하다며 눈물. 갈비뼈 골절까지 이긴 투혼만도 장한데 무엇이 어린 가슴 눌렀던고.

○…국제 유가 급락에도 불구, 월스트리트저널 "미국 경제 하반기에 더 나빠질 것" 경고. 늘 '유비무환'으로 경계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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