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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있다. 그는 여름만 되면 '나무늘보'가 가장 부럽다고 한다.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겨울잠이 아닌 여름잠을 자면서 여름 자체를 피하고 싶다며 진지하게 이야기한다. 그의 얼굴엔 지금도 땀이 비 오듯 흐르고 있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여름이 아직 남은 것을.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피할 수 없다면 견딜 수밖에….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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