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6일 지역의 결혼이주여성 부부 80명을 초청, '행복만들기 부부동행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청송군은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국제결혼 부부의 언어·문화적 갈등을 극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수산나) 주관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청송 파천면 덕천리 송소고택(사진)과 한국서부발전㈜ 청송발전처, 청송 야송미술관, 안동 민속박물관, 안동 산림과학박물관, 안동 도산서원 등을 둘러봤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