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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실종됐던 정순정(48·여·울산 중구)씨의 시신이 실종 8일 만인 2일 사고지점에서 70㎞가량 하류인 안동 도산면 도산서원 인근 안동호에서 발견됐다.
정씨는 지난달 25일 봉화 춘양면 애당2리 속칭 '참새골'에서 동료 3명과 함께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로써 이번 봉화 폭우로 실종된 8명 모두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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