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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총학생회 학생 10여명은 지난달 30일 집중호우로 쑥대밭이 된 봉화군 소천면을 찾아 진흙투성이로 변한 농기계, 가재도구를 씻어내고 집안 곳곳에 쌓여 있는 흙과 쓰레기를 치우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