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문자쿠폰 선물과 '쇼 로밍 차이나넘버' 요금제 가입비 및 월기본료 면제 등 중국에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다.
KTF는 올림픽 기간(8월8일~24일)동안 중국에서 로밍 문자메시지를 1건 이상 보낸 고객에게 별도 신청 없이 2천원(50건)부터 3만원(1천500건) 쿠폰을 주고 문자쿠폰은 9월 초에 고객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단, '쇼 로밍 SMS 할인쿠폰' 등 별도의 로밍 요금상품에 가입하지 않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고객만 해당된다.
이와 함께 8월 한달 동안 중국 로밍 요금 상품인 '쇼 로밍 차이나넘버' 의 가입비 1만2천원과 함께 월 기본료 9천900원도 면제해주고 최고 70%까지 할인된 요율로 중국에서 로밍서비스 제공한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 정치중립 의무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