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인라인롤러 경기단(감독 김기홍) 소속 임주희(28), 김혜미(27·현 국가대표), 궉채이(21) 선수가 25일 남원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끝난 '2008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 인라인롤러대회' 여자일반 3천m 계주에서 4분30초368을 기록, 한국 신기록을 수립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들이 수립한 기록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서울 금천구청 선수단이 세운 4분32초063보다 1초695 빠른 것이다.
안동시청 인라인롤러 경기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풍성한 성적을 거둬 들였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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