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한국, 일본, 캐나다, 중국 미술작가 160여명의 작품이 전시되는 환태평양 국제 교류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중국 베이징 역사 박물관, 캐나다 윌리치 시청사 미술관, 일본 도쿄 캐나다 대사관 등에서 국제 순회전을 갖는 수준 높고 전통 있는 걸작품이라고 문화예술회관 측은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주말과 휴일에도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김천·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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