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주시지부(지부장 설용진)는 최근 지역공동체 사랑나누미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20kg 일품쌀 100포를 상주시에 맡겼다.
농협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쌀 소비촉진을 통한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기탁받은 쌀을 저소득층 100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1포씩 전달할 계획이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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