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라문화원은 20인 이상의 단체나 모임에서 경주지역 문화유적 답사를 요청할 경우 문화유산해설사들이 나가 무료로 안내하고 있다. 무료 안내는 11월까지 계속된다. 참가비는 없지만 교통편과 중식 등은 참가단체에서 준비해야 한다.
신라문화원은 또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10차례에 걸쳐 전문강사를 초빙하는 문화강좌를 개설, 신라 문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도와주기로 했다.
진병길 신라문화원장은 "최근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지역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민간대사 양성을 목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고 했다. 신라문화원 054)774-1950.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구경북 시도민 44.7% '윤 대통령 국정운영 잘 하고 있다' 응원
'이재명 무죄' 탄원 서명 100만 돌파…15일 1심 선고
박정희 동상에 밀가루 뿌리고 계란 던지고…영남대 총동창회 "고발 조치"
'무죄' 호소한 이재명 "있는 대로 말하라고 한 게 위증이냐"
이재명 '운명의 주'…특검법 장외 총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