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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우방랜드(대표 최백순)는 16일 저녁 C&우방타워 1층 벨루체에서 임성주(가운데) C&그룹 부회장, 최백순(왼쪽 다섯번째) 대표 및 전체 임직원과 가족 등 약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장 13주년을 자축하는 임직원 가족의 밤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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