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문화예술회관은 19일 찾아가는 정동극장 '푸른산, 푸른 바다'란 주제로 전통예술공연을 가진다. 무용팀과 기악팀, 타악팀 등 3팀으로 구성된 정동극장예술단을 초청, 전통예술무대를 선보일 이번 공연은 국악관현악과 사물놀이, 살풀이, 가야금병창, 사랑무 등 전통예술의 전 장르를 아우를 예정이다. 한국전통예술의 보존과 재현, 전승, 창작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정동극장예술단은 이번 공연에서 궁중무용과 민속 농악, 판소리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평소 전통예술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지역민들에게 뜻 깊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공연정보=19일 오후 7시 30분/성주문화예술회관/무료/054)933-6912.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강선우 '스쿨존 내로남불' 이어 '갑질 내로남불' 의혹에 우재준 "李대통령 어찌 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