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수영장 파도풀에서 모 초교 2학년 이모(8)군이 구명조끼가 벗겨진 채 의식을 잃고 물에 빠져 있는 것을 다른 학생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다.
이군은 이날 오전 9시쯤 현장학습을 위해 전교생과 함께 스파밸리에 갔다. 스파밸리 측은 "당시 20명 정도의 현장 안전요원이 있었으며, 이군에게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10일 오전 10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수영장 파도풀에서 모 초교 2학년 이모(8)군이 구명조끼가 벗겨진 채 의식을 잃고 물에 빠져 있는 것을 다른 학생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다.
이군은 이날 오전 9시쯤 현장학습을 위해 전교생과 함께 스파밸리에 갔다. 스파밸리 측은 "당시 20명 정도의 현장 안전요원이 있었으며, 이군에게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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