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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이 전달에 이어 두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33%로 전달에 비해 0.08%포인트 높아졌다. 지난 5월에도 어음부도율이 전달 대비 0.05%포인트 상승했다. 건설업, 도소매업, 제조업 등 전 업종에 걸쳐 어음부도 금액이 증가했다.
부도업체 수도 20개로 전달보다 4개가 늘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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