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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회장배 전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가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미광스포렉스에서 열린다.
김동우(대구시체육회), 이재혁(계명대), 이수현(와룡고), 청소년 대표 박민주(성지중) 등 대구 지역 선수들을 포함, 전국에서 1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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