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안태현(49) 김천소방서장은 "직원 상호간 인화단결을 도모하고 대형 안전사고 예방과 봉사 소방행정 추진에 노력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안 서장은 경주 강동면 출신으로 지난 1985년 소방간부후보생 4기로 공직을 시작해 문경 소방과장, 안동·영주 방호과장, 구미·경산 소방행정과장, 경북소방본부 화재조사담당을 거쳐 지방소방정으로 승진해 첫 보직으로 김천소방서장을 맡았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윤복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천·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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