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53) 제16대 영주 구성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역량을 집결하고 클럽내 친선 조직인 동호인 모임을 활성화해 젊음과 패기가 넘치는 클럽으로 육성하겠다"며 "앞으로 진정한 봉사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가 고향인 김 신임 회장은 1981년 영풍군청 공무원으로 시작, 2004년 영주시청 건축사무관으로 퇴직했으며 현재 (주)창신종합건설 대표이사와 영주시 체육회 볼링협회장, 경상북도 문화재 배심위원을 맡고 있다. 가족은 박수옥(52)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운동.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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