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얼마 전 행정안전부가 전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가 가히 충격적이다. 무엇보다 응답자 중 '6·25 전쟁의 발발 연도'가 1950년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56.8%나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격세지감이라지만 현대사의 피맺히는 상흔이 학생들에겐 그저 역사의 한 단편으로만 비쳐지는 모양이다. 괜스레 흐릿한 하늘이 원망스러워지기까지 하다.
전창훈기자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광주 軍공항 이전 사실상 국정과제화"…대구 숙원 사업 TK신공항은
댓글 많은 뉴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광주 軍공항 이전 사실상 국정과제화"…대구 숙원 사업 TK신공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