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이 제2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했다.
영청시청은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국기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현수(헤비급)와 홍순일(페더급)이 금메달을 따내고 정요한(핀급)이 은메달, 금시환(미들급)이 동메달을 더해 금 2, 은1, 동1로 수원시청(금 2)과 포천시청(금1, 은1)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금시환, 문전우, 박정호가 출전한 3인조 단체전에서도 삼성에스원팀을 5대3으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채정민기자
댓글 많은 뉴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골목상권 살릴 지역 밀착 이커머스 '수익마켓'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