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역 예선전을 거친 '제8회 울릉도컵 벵에돔 전국 프로암 바다낚시대회'가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프로·아마추어 낚시꾼 144명의 본선진출 선수와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동안 섬지역 일원에서 열렸다.
울릉군이 주최하고 (사)한국프로낚시연맹경북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 우승은 최성균(인천·한국프로낚시연맹 소속)씨가 차지해 1천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으며, 준우승은 김홍길(한국프로낚시연맹 대구지부)씨, 준준우승 고상준(한국프로낚시연맹 제주지부)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 자유낚시부문은 박홍석(경기지부)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 강종식(제주시지부)씨, 준준우승 김천수(경북지부)씨가 각각 차지해 상금과 트로피를 차지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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