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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사 사장 이창영 신부가 6월 15일 오후 2~4시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무너져가는 우리 가정 어떻게 살릴 것인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서울대교구 명동본당(주임 박신언 몬시뇰)이 주최한 이번 특강에서 이신부는 '가정복음화를 통한 이상적인 그리스도인 가정' 등 가정과 관련한 교회 가르침 뿐 아니라 일반신자들이 생활안에서 다져나갈 행동과 자세 등에 대해 깊이있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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