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제17기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이 오는 26일 개강한다.
본부 경영자, 실무책임자, 사업 준비자 및 관련업에 관심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총 15주로 진행되며, 진양호 전 한국외식경영학회장을 비롯해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 윤성만 한국프랜차이즈마케팅연구소장, 이상헌 (주)창업경영연구소장, 이준도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정책자문위원 등이 출강한다.
정보공개서 작성기법과 수퍼바이저의 기능과 역할, 상권분석과 입지선정, 아이템개발전략, 가맹점모집전략, 지적재산권관리전략 등 관련법률 및 실무와 관련된 사항을 위주로 프랜차이즈사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진다.
한편 이 과정은 땅땅치킨, 신바람난찐빵집, 봉창이해물칼국수, 떡파는사람들, 고불, 핸즈커피 등 영남권에 기반을 둔 다수의 업체를 배출해 오고 있다. 053)746-3400.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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