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통합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용대 경북도 행정부지사·권영세 대구시 행정부시장)는 17일 오후 2시 대동타워(옛 대동은행본점)에서 시·도민 및 관계전문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경제통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계명대 김영철 교수가 '대구경북의 상생 발전', 영남대 이재훈 교수가 '경제통합이 경북북부권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상대적 소외지역인 경북북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아이디어 발굴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문화관광 및 바이오산업 육성, 광역교통망구축 등 경북북부권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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