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금요일의 과학터치'-10억분의 1미터 속으로의 여행 주제강연

입력 2008-06-17 07:00:00

과학기술 문화확산과 대중화를 모토로 과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매일신문 등이 후원하는 제2차 '금요일의 과학터치'가 20일 오후 6시30분부터 동대구역 1층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이조원 KIST교수(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장·사진)가 '10억분의 1미터가 여는 멋진 신세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교수는 나노기술의 개념과 세계 각 국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 경쟁, 나노기술이 열어갈 미래세계, 한국이 나노기술에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이유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에 앞서 이행기(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씨가 '종이모빌 만들기'를 강연한다.

◆금요일의 과학터치

◇주제-10억분의 1미터가 여는 멋진 신세계

◇일시-20일 오후 6시30분

◇장소-동대구역 1층회의실(102호)

◇발표자-이조원 KIST교수(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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