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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계명대 체육대 학장(왼쪽)과 양효석 대구스쿼시연맹 전무이사(오른쪽)가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제3회 동아시아 스쿼시 대회에 대표팀 단장과 감독으로 출전한다.
또 계명대 출신의 김현동(미광 스포렉스)은 국가대표로 선발돼 이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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