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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물가'란 게 있다. 정부가 지난 3월 계속 뛰는 물가를 잡기 위해 서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52개 품목을 집중 관리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하지만 5월 'MB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나 상승, 5월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4.9%를 크게 앞질렀다. 뛰는 물가에 기는 정부라고 할까. 구름이 잔뜩 낀 날씨만큼이나 MB정부의 4개월간이 '깝깝'하기만 하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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