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장숙·이재하씨
대구미술협회가 주최한 제28회 대구서예문인화대전에서 서기용씨의 '류항선생시(한문)'가 대상작으로 뽑혔다. 최우수상은 장숙씨의 묵죽(문인화)', 이재하씨의 '여사서(한글)', 우수상은 채현규씨의 '만해선사시(한문)', 홍화전씨의 '청정무욕(전서각)', 이삼숙씨의 '묵죽(문인화)', 박점희씨의 '봉서(한글)'가 차지했다.
또 특선은 한문부문의 경우 강영숙 권동자 권정웅 김경우 김영순 박영달 성희순 손복경 유시숙 이금순 이금화 이도화 이보한 이수남 이종래 이종륜 전충기 정희수 조춘화 최미정 최인숙 황대환, 전서각부문은 김진만 문영배 박경현 박원자 이명숙 이원균 이정화, 문인화부문은 김금순 김동휘 김미령 김상숙 김선희 김영자(포도) 김영자(천경만엽묵주수) 김효숙 노금애 박상희 박성출 서예원 신정희 이명교 이원정 이정애 임시호 장경자 장인희 정근화 정미애 정현민 천윤자 최수현 최태늠 한수동 현상숙, 한글부문은 강선숙 김명순 김미경 김희옥 백경애 양옥지 윤수자 이석순 이영숙 지예련 차정미 황광옥씨가 수상했다. 입상자 명단은 대구미술협회 홈페이지(www.daegu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