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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날씨가 맑다. 하지만 오늘은 왠지 즐거워하면 안 될 것 같다. 생각해보면 30번째가 훨씬 넘게 맞이하는 현충일이지만 그들을 위해 묵념을 하고 고마움을 느낀 적이 없는 것 같다. 참 부끄러운 일이다. 그들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있는 것을, 단순히 하루 '노는 날'로 생각해왔다. 오늘만큼은 잠시라도 그들을 생각하고 감사의 묵념을 해보고 싶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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