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순환로 및 신천대로 지하차도(대봉·희망·중동) 도수로 및 배수펌프장 저수조 퇴적물 준설작업에 따라 앞으로 한동안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로 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
대구 남구청은 "이번 공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천대로 구간 및 앞산순환로 앞산고가차도 구간의 1개 차로의 차량 운행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제된다. 앞산순환로 현충고가차도부터 대명고가차도 구간의 1개 차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통제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공사구간 통과 시 차량 정체 및 안전사고 우려가 높기 때문에 각별히 안전 운전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구경북 시도민 44.7% '윤 대통령 국정운영 잘 하고 있다' 응원
'이재명 무죄' 탄원 서명 100만 돌파…15일 1심 선고
박정희 동상에 밀가루 뿌리고 계란 던지고…영남대 총동창회 "고발 조치"
'무죄' 호소한 이재명 "있는 대로 말하라고 한 게 위증이냐"
이재명 '운명의 주'…특검법 장외 총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