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특허기술지원사업 본격화

입력 2008-06-04 09:14:05

대구상의는 지역중소 및 벤처기업 기술개발연구를 위한 특허기술동향분석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상의 지식재산센터는 3일 오후 지원기업으로 지정된 (주)비에스지등 10개 업체의 기술연구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2008년도 특허기술동향분석사업 사전간담회'를 열었다.

특허기술동향조사분석지원사업 대상업체는 (주)금성정공, 부호체어원(주), (주)비에스지, (주)삼보모토스, (주)삼코, (주)아바코, (주)부원생활가전, (주)IDH, (주)진양오일씰, 잘만정공(주) 등 10개사이고 용역기관은 아이피풀(IP POOL), 아이피아이(IPI) 2개사다. 간담회에서는 특허기술동향조사분석 보고서 활용을 위해 왜 특허맵을 작성해야 하는가에서 부터 작성절차, 작성효과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개발과 지식재산권 창출에 관한 소개가 있었다. 대구지식재산센터는 업체들의 특허정보에 관한 요구사항을 파악, 각 업체에 특화된 컨설팅을 한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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