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31일부터 나흘간 광주시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대구시와 경북도는 각각 1천여명의 선수단을 파견, 상위권 입상을 노린다. 대구시는 금 27, 은 27, 동메달 38개를 따내고 경북도는 금 28, 은 22, 동메달 40개를 목표로 종합 순위 3~5위권을 노리고 있다.
특히 대구는 여자 육상의 이선애(서남중)가 100·200m에서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수영의 김선애(상원중) 역시 여중 200m와 800m에서 2관왕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럭비의 평리중과 야구의 경상중 역시 상위 입상이 기대되고 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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